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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예산처 "사태전으로 복귀 2년 걸린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02 08:39
조회
16


서비스업, 관광업, 요식업에 직접적인 타격 커

셧다운 상태 해제 하지만, 후속타 있을까 두려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분기와 4분기에 GDP가 큰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했지만, 미국 의회 예산처도 지난달 24일 2022년까지 GDP가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며, 바이러스로 인한 불황, 정부의 코로나 검사와 건강 관리 원조, 등에 대한 지출로 연방 재정 적자가 4배 증가해 3조 7000억 달러를 기록하리라 전망했다.

이와 관련 연방 상무부도 지난달 29일 오전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4.8%(연간조정율)를 기록하며 사실상 경기침체 국면에 접어든 것이라고 분석한 가운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적인 타격이 각 분야에서 크다고 지난달 30일 뉴욕 타임즈지가 보도했다. <본보 4월 30일자 A1면 보도>

특히 서비스업, 관광업, 요식업, 등의 부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직접적인 타격이 컸다. 상무부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 지출은 7.6% 하락, 사업 투자율은 4분기 연속 하락, 서비스 부문업 지출은 10.2% 하락, 식당과 호텔에 지출하는 비용은 30% 하락, 자동차 판매량은 33.2% 하락했다.

애초에 전문가들이 예상하던 V자형 경제곡선(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기가 잠시 침체하였다가 다시 빠른 속도로 회복)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한달 두달을 넘어가며 옛말이 되었다.

한편 조지아를 포함한 일부 주들이 경제 재개를 천명하면서 멈춘 경기를 재개하는 것도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조지 워싱턴대의 타라 싱크레어 경제학자는 “셧다운 상태를 유지할 수록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 것이 어려울 것이다”라며 늦기 전에 자택 대피령을 해제하라고 주장하지만, 버팔로 윙 앤 링스의 나더 마제다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다시 문을 열었다가 감염자 수가 증가하는게 걱정된다. 첫번째 셧다운도 힘들었지만 두번째 셧다운은 영구적인 셧다운이 될 수 있다”라고 비즈니스를 여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의회 예산처 사태전으로 복귀 2년 걸린다 - 경제·부동산 - 애틀랜타 조선일보 : shutterstock_1658915128.jpg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경기가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자료사진>

의회 예산처 사태전으로 복귀 2년 걸린다 - 경제·부동산 - 애틀랜타 조선일보 : 커머스.png

연방 상무부의 모습. <연방 상무부>


양희승 기자 hsyang.kyle@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