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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양금 1억5000만 가구에 지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12 12:32
조회
101

IRS 지난 8일 발표, 조지아주 407만 가구 수령

 

트럼프 행정부의 경기 부양(EIP) 1200달러가 지난달 미국 전체 1억5000만 가구에 전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국세청(IRS)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가 1356만4730가구가 224억6599만5711달러를 수령해 전국 1위에 랭킹됐으며 2위는 텍사스주로 1072만8541가구가 187억9620만9760달러를 수령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플로리다주로 916만9713가구가 151억7392만2832달러를 수령했다. 조지아주는 406만9403가구가 69억3705만7497달러를 수령해 전국 9위를 차지했다. IRS에 따르면 수백만 가구는 곧 수표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CNBC에 따르면 IRS가 이번 납세자들에 자동이체로 송금한 지급금의 일부가 이미 사망한 사람들의 은행 계좌로 입금됐다고 보도돼 IRS 전산망 오류에 대해 문제가 일고 있다. 실제로 공화당의 토머스 매시 연방하원의원(켄터키)은 자신의 친구가 문자를 보냈다면서 2018년 숨진 친구 부친 앞으로 1200달러가 나왔다고 전했다. 또한 USA 투데이 역시 유사한 사례가 트위터에 잇달아 올라오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연방정부가 사망자에게 경기 부양책 지원금을 지급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연방사회보장국(SSA) 감사관의 2010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9년 경기부양 지급시에는 1인당 250달러의 지원금이 사망자 7만1500명의 계좌로 입금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지난 8일 버니 샌더스 등 연방상원 민주당 소속 의원들 일부는 경기 부양 추가 현금 지급 법안을 제안했다. 1인당 매달 2000달러를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끝날 때까지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급 대상은 연소득 12만달러 이하의 가정으로 부부합산의 경우 매달 4000달러를 지급받게 된다. 이와 관련해 의회 전문지 더 힐은 “하지만 공화당 지도부측은 경제 정상화 추이를 지켜 본 후 현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경기부양금 1억5000만 가구에 지급 - 내셔널 - 애틀랜타 조선일보 : 8bb11e81b85f0c6ba0c42ac43c848190.jpg

 


김언정 기자 kim7@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