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힘모아 코로나 극복합시다

작성자
koh2000
작성일
2020-04-30 13:35
조회
20

한인회, 주요 단체장들과 대책 의견 수렴

코리안 페스티벌 장소 한인회관으로 변경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주요 단체장들을 초청해 대책 마련을 위한 의견 수렴의 시간을 지난 10일 한인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회동에는 조영준 월남참전용사회장, 김기수 안보협회장, 류근준 목사회장, 김데레사 나라사랑 어머니회장, 이원재 코암 상공회의소 의장, 김상국 한인회 수석부회장, 권오석 조지아 체육회장, 정광일 이북5도민회장, 나상호 노인회장, 배현주 코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원재 코암 상공회의소 의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가 함께 뭉쳐야 한다”고 말했고, 류근준 목사는 “한인사회 단체들과 유대하면서 상황에 맞춰 대처하고 한다”고 말했다.  김윤철 회장은 “살균 기능이 있는 공기 청정기와 진단 시약을 구매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하자 이원재 이사는 “FDA발표에 따르면 가짜 의약품 및 기구 등에 대해 경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며 해당 의견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어 김윤철 회장은 “매일 상황이 변화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12만 교민들을 위해 마스크를 대량을 구매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고 김기수 회장은 “메트로 애틀랜타지역 65세 이상 한인 시니어들의 수가 2만1000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한인회 차원에서 시니어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난 상황에서는 제대로 된 정보제공이 필수이다. 권오석 회장은 “한인들이 문의를 해 올 시 정확한 답변을 해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24시간 운영 응급 전화 등을 통해 정보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코리안 페스티벌 및 김치축제 성료를 위한 협조 사항에 대해서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당초 열리기로 한 둘루스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에서 변경돼 오는 9월19일-20일 한인회관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인 K팝 및 한국의 고전 공연팀 등은 이미 섭외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치 축제의 경우 추수 감사절 이전인 11월20일-22일 열리며 퀄러티 김장재료들을 원가로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윤철 회장은 “단체장들의 절대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참석자들은 “한인들만의 행사로 끝나면 안된다. 아시안 커뮤니티 및 주류 사회에 한인 커뮤니티의 잠재성 및 파워를 보여줄 기회로 본 행사들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두 함께 힘모아 코로나 극복합시다 - 로컬 - 애틀랜타 조선일보 : 단체장 모임.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