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내달 1일부터 대관 재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5-12 12:30
조회
121

1층-2층 페인트 작업 등 일부 보수공사 지난 7일 착수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이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위해 회관 1층과 2층에 대한 일부 보수공사를 지난 7일부터 착수했다.

클리닝부터 시작된 페인트 작업(시공업체 만 페인팅/대표 김재만)은 4일-5일간 진행되며 부서진 벽, 카펫 샴푸, 커튼 달기 등에 대한 작업까지 마무리 하는데 약2주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윤철 회장은 “원래 지난 1월부터 봄맞이 단장을 위해 보수 공사를 실내외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해 전부 보류됐었다. 정부 시책 및 사회적 분위기로 봐서 5월이 되면 사회적 거리 유지에서 생활적 거리 재개로 전환될 거라고 판단해 공사를 시행하게 됐다"면서 "6월부터는 실질적인 한인회관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무대 커튼도 모두 제작돼 현재 도서관에 보관돼 있어 페인팅 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회관 일부 레노베이션은 한인 인사들의 발전기금 기부 및 한인회비 납부 덕분에 가능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인트 작업 가격 4000달러를 포함해 상기 공사 총비용은 7000달러로 견적이 잡혀 있다.

김윤철 회장은 “그동안 모아진 기부금이 없었더라면 엄두도 못 냈을 것이다. 한인들이 계속해서 발전기금을 전해주고 있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 현재 가장 해결돼야 할 가장 시급한 부분은 2층 히터 및 에어컨으로 작동이 하나도 되지 않고 있다"면서 "지붕의 경우 워낙 큰 금액이 필요하기 때문에 재점검 후 이사회에서 논의하고자 한다. 건물 노후로 인해 계속해서 여기저기 새롭게 새는 부분들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업체에도 확인한 결과 앞으로 한인회관을 지키려면 지붕은 전면 보수공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답변을 들었다”고 말했다.

현재 한인회 발전기금 및 한인회비 납부는 온라인 송금도 가능하며 애틀랜타 한인회 웹사이트 atlaka.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770-813-8988)

 

한인회관 내달 1일부터 대관 재개 - 로컬 - 애틀랜타 조선일보 : 보수.jpg

애틀랜타 한인회관에 대한 일부 보수공사가 지난 7일부터 시작됐다.

 

한인회관 내달 1일부터 대관 재개 - 로컬 - 애틀랜타 조선일보 : 보수2.jpg

김윤철(왼쪽) 한인회장이 만 페인팅 김재만 대표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작업 진행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김언정 기자 kim7@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