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의사협회 "마스크 쓰지 말고 기부"

작성자
koh2000
작성일
2020-04-30 13:40
조회
20

한인회-조지아 한인의협 공동 주최 `코로나19' 대응 콘퍼런스"
10명 안팎 미디어 관계자 제한적으로 입회한 가운데 마무리돼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회-조지아한인의사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예방 콘퍼런스'에서 참석 패널들과 한인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스톨리(Stauley) 신 심장의학전문의, 지요(Jiyo) 신 가정의학전문의, 제인(Jane) 윤 감염의학(Infectious Disease)전문의, 미키(Miki) 김 내과(internal medicine)전문의, 데이빗 이 한인회 부이사장, 이혁 정무부회장, 이승준 사무총장,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나상호 노인회장, 김윤철 한인회장.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회-조지아한인의사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예방 콘퍼런스'에서 참석 패널들과 한인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스톨리(Stauley) 신 심장의학전문의, 지요(Jiyo) 신 가정의학전문의, 제인(Jane) 윤 감염의학(Infectious Disease)전문의, 미키(Miki) 김 내과(internal medicine)전문의, 데이빗 이 한인회 부이사장, 이혁 정무부회장, 이승준 사무총장, 권오석 조지아대한체육회장, 나상호 노인회장, 김윤철 한인회장. 



부족한 마스크, 증상없으면 쓰지 말고 기부해주세요


[종합]오후 8시16분 

한인의사협회 "마스크 쓰지 말고 기부해달라" 권고 

 한인회-조지아 한인의협 공동 주최 `코로나19' 대응 콘퍼런스"  
 10명 안팎 미디어 관계자 제한적으로 입회한 가운데 마무리돼 

 

 ☞ 사진 보기 [포토]한인의사협회-한인회 `코로나19' 대처 콘퍼런스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와 조지아한인의사협회(회장 신준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의학상식을 알리기 위해 20일 한인회관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콘퍼런스에서 "환자가 아닌 한 마스크를 사용하지 말고, 의료진에게 기부해달라"는 의사협회의 권고가 나왔다. 

 의사협회 패널들은 이날 "증상이 없으면 마스크를 쓰지 않는 게 좋다"고 강조하고, "마스크를 쓰는 게 얼굴을 만지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감염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마스크가 태부족인 현 상황을 진단했다. 패널들은 "(아프지 않은데) 일반인이 계속 마스크를 쓰게 되면 실제 현장에서 환자를 봐야 하고 스스로도 보호해야 하는 의료진이 마스크가 부족해 감염이 되고 환자는 더 늘어나게 된다"며 "이탈리아 처럼 많은 사람이 갑자기 아파 병원을 찾아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죽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안 오길 바라는데, (한인들도) 마스크를 끼지 마시고 헬스케어와 병원에 기부해달라. 그러면 우리가 살아갈 기회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또한, 공기방역도 이슈가 됐다. 한 의사 패널은 질의를 받은 뒤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는 오래 있지 않다"면서, 패널들간 잠시 의논한 뒤 "(체공시간이) 한시간도 안 된다. 공기 자체를 소독하기보다는 `표면(surface)'를 닦아주고 손을 닦는 것이 좋다"고 권유했다. 


스톨리(Stauley) 신 심장의학전문의가 `코로나19' 이후의 만성질환 가능성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스톨리(Stauley) 신 심장의학전문의가 `코로나19' 이후의 만성질환 가능성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인마트에 생강이 부족하다는 질의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식습관에 대해서만 언급하며 "생강은 미국 쪽에서 과학적으로 연구됐다기보다는 동의보감에서 소화를 돕고 몸에 온기를 준다고 나온 것"이라며 "특별히 감염이 왔을 때 도움이된다기보다는 먹으면 목이 따듯해진다는 것인데, 콕 짚어서 어떤 음식이 좋다기보다는 일반적으로 좋은 음식을 드시고 운동하고 걷다가 아프거나 열이 있으면 수분이 탈수 되지 않게 미음 등을 먹으시길 권한다"고 잘못된 상식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이탈리아의 사망률이 높은 원인에 관해서도 의사협회는 조심스럽게 소견을 밝혔다. 

 한 패널은 "이탈리아는 사람들이 동시에 아파서 병원에 오게 되면서 문제가 됐다"고 운을 뗀 뒤 "갑자기 한꺼번에 몰려오면 치료를 못한다. 병원 입장에서는 누구를 살릴까를 정해야 한다. 80세 노인을 살리나 40세 건장한 청년을 살리나, 윤리적인 문제와 복잡한 문제가 있다"며 "미국은 그것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큰 도시들이 셧다운 하고 있고 병원이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환자들이 조금씩 아파서 와도 도움을 줄 수 있게 하고 있다"고 했다. 

 한인의사협회는 또 `생존자가 만성질환에 걸리거나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는 "중국 우한에서 12~3월까지 중환자들이 퇴원한 뒤 반응을 보아온 중국 의사들로부터 배우고 있다"며 "아직은 잘 모른다고 하는 게 맞다"고 했다. 

 이어 참석한 의사들은 "(바이러스 전파 과정은) 기침하고 다시 그것을 만질 때, 눈 코 입 귀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최선은 손을 씻는 것"이라며 "생일축하 노래를 2번 하면 20초가 된다. 20초 동안 씻는 게 좋다. 항상 만지면 씻고 만지면 씻어야 한다. 그런 습관이 감염예방에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감염 시 대처요령에 대해서는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응급실은 안 가는 게 좋다"며 "경증은 자가 격리, 즉 집에서 관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방이나 루틴 방문은 제한적이고 격리 진료실 또는 작은 의원의 경우 공간이 부족하므로 걸렸다면 먼저 가이던스를 받고 (의료진 또는 보건당국과) 방법을 모색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의사협회는 `감기와 코로나의 구분 방법'과 관련해  "두가지는 감별이 힘든데, 임상적으로 코로나는 며칠 동안 살짝 몸살처럼 아프다가 갑자기 확 아프지만, 플루(감기)는 24~48시간 내에 고열이 나며 아프다"며 "코로나는 데이터가 쌓이는 중간이라 정확히 설명할 수 없지만, 어떤 보고에 의하면 설사가 나올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곤란"이라고 했다. 의사들은 "`호흡곤란'이 병원의 체계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며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김윤철 한인회장은 "한인 동포들이 코로나에 대한 궁금점이 많은 때에 협조해주신 의사협회와 협회장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10보]오후 7시51분 - 행사 종료 

Q-마스크 사용에 대한 의사협회의 권고는

A-증상이 없으면 마스크를 쓰지 말라. 마스크 쓰는 게 통계적으로 감염률을 높일 수 있다. 얼굴을 만지기 때문이다. 두번째 이유는 지금 마스크가 거의 떨어져 간다. 일반인이 필요없이 계속 쓰게 되면 실제 현장에서 환자를 봐야 하고 스스로 우리를 보호해야 하는 의료진이 마스크가 부족해 감염이 되고 환자는 더 늘어나게 된다. 이탈리아 처럼 많은 사람이 갑자기 아파서 병원에 와서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죽이지 않는 최악의 상황이 안 오길 바라는데, 현재로서는 테스트 키트가 없기 때문에 한국과 같은 상황은 안될 것이다. 마스크를 끼지 마시고 헬스케어와 병원에 기부해달라. 그러면 우리가 살아갈 기회가 더 높아질 것 이다. 


미키(Miki) 김 내과(internal medicine)전문의가 원격진료 절차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미키(Miki) 김 내과(internal medicine)전문의가 원격진료 절차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9보]오후 7시44분 

Q-최근 공기방역에 관한 이야기가 나돈다

A-공기 방역은에 관해서는 만일 혼자 산다면 나만 혼자 잘 씻으면 된다. 하지만 문제는 10명이 모인다면 다 콘트롤 할 수 없어 잘 씻어야 한다.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는 오래 있지 않다. 그러니까 (의사들간에 잠시 의논) 한시간도 안 된다. 공기 자체를 소독하기 보다는 표면(surface)를 닦아주고 손을 닦는 것이 좋다. 
 

[8보]오후 7시42분 

Q-음식 특히 마트에 생강이 없다고들 한다

A-아프다면 너무 맵고 짜고 단 것 말고 보통 건강음식이라는 것을 드실 필요가 있다. 신선한 야채와 과일, 소화가 잘되는 것을 드시고 수분은 탈수가 되지 않게 충분하게 하시는 게 중요하다. 

 생강은 물론 특별히 미국 쪽에서 과학적인 연구라기보다는 동의보감에서 보면 그나마 소화를 돕고 몸에 온기를 준다고 한다. 특별히 감염이 왔을 때 도움이된다기 보다는 먹으면 목이 따듯해지고, 땅콩은 먹어두면 아플 때 저장해둔 지방을 쓸 수 있다는 것인데, 콕 짚어서 어떤 음식이 좋다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좋은 음식을 드시고 운동하고 걷기 하다가 아프거나 열이 있으면 수분이 탈수 되지 않게 미음 등을 먹으시길 권한다. 
 

[7보]오후 7시34분 

Q-이탈리아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A-이탈리아는 사람들이 동시에 아파서 병원에 오게 되면서 문제가 됐다. 갑자기 한꺼번에 몰려오면 치료를 못한다. 병원 입장에서는 누구를 살릴까를 정해야 한다. 80세 노인을 살리나 40세 건장한 청년을 살리나, 윤리적인 문제와 복잡한 문제가 있다. 결국 40세를 택하면 80세는 죽게되는 것이다. 지금 미국은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각종 큰 도시들이 셧다운 하고 있고 병원이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환자들이 조금씩 아파서 와도 도움을 줄 수 있게, 젊은 사람을 호흡기를 달고 기다려주면 면역체계가 좋아 버틸 수 있다. 개인보호 장구도 미국은 너무 부족한 상태여서 한국처럼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6보]오후 7시31분 

Q-생존자가 만성질환에 걸리거나 합병증에 걸릴 가능성은. 

A-(닥터 신) 어제와 그저께 미국 심장내과의사협회에서 중국 우한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을 치료해온 중국 심장내과 의사들과 만났다. 중국에서 12~3월까지 중환자들이 퇴원한 뒤 반응을 보고 있다. 이분들(중국 심장내과 의사들)이 공부하고 있고, 저희는 그것을 지금 배우고 있다. 아직은 잘 모른다고 하는 게 맞다.


제인(Jane) 윤 감염의학(Infectious Disease)전문의가 인체 감염 경로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제인(Jane) 윤 감염의학(Infectious Disease)전문의가 인체 감염 경로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 


[5보]오후 7시27분 

Q-최선의 예방책은

A-기침하고 다시 그것을 만질 때, 눈 코 입 귀로 들어가기 때문에 가장 최선은 손을 씻는 것이다. 생일축하 노래를 2번 하면 20초가 된다. 20초 동안 씻는 게 좋다. 항상 만지면 씻고 만지면 씻어야 한다. 그런 습관이 감염예방에 가장 좋다.  
 

[4보]오후 7시27분 

Q-마스크 쓰는 행동은. 

A-(닥터 김) 마스크는 내가 아픈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지 않으려는 것이다. 기침할 때 공중에 있다가 누군가 터치하고 얼굴에 닿아 전염이 되는 것으로 본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권고안에 따르면 기침에서 나오는 공기감염이 (원인인가) 만졌을 때 감염인가 아직 왔다갔다 한다. 만약 공기감염이면 엄청난 일이다. 만약에 터치라면 대단히 조심하면 된다. 아직은 반반이다. 아직까지는 완전히 싸메는 보호장구를 입어야 하는데 이제는 검사를 하면서 접촉만 없으면 되는 것 같다. 병원에서 개인보호장구의 부족함 없이 할 수 있다. (보건당국이 기준을) 약간 낮췄는데 꺼림칙하지만 아직은 접촉이나 기침 등을 조심해야 한다.

[3보]오후 7시18분 

Q-원격진료 상황은.

A-웨이버(waiver) 1135 권고안에 따라 메티케어와 아직 제한적이지만 메디케이드 원격진료가 가능하다. 의사와 간호전문인, 임상 심리학자 등이 원격진료를 할 수 있다. 사전에 반드시 환자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2보]오후 7시07분 

Q- 걸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A-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응급실은 안 가는 게 좋다. 경증은 자가 격리를 권고한다. 집에서 관리하는 것이다. 예방이나 루틴 방문은 제한적이다. 격리 진료실 또는 작은 의원의 경우 공간이 부족하다. 

 걸렸다면 먼저 가이던스를 받으시고 안내를 받아 방법을 모색하는 게 좋다. 

 원격 질료를 이용한 대책도 있다. 의사, 간호, 스태프와 환자와의 접촉을 막아 전염이 퍼지는 것을 예방하는 게 좋다. 시진, 문진이 가능하고,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페이스 타임, 스카이프 같은 방법도 있다. 

 스크린 문진을 자동화해 환자를 경증과 중증으로 분류하고 쉽게 도울 수 있다. 정부 메디케이드 지원한다고 며칠 사이에 발표됐기 때문에 의원의 수익 감소를 보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지요(Jiyo) 신 가정의학전문의가 감기와 코로나의 일반적인 구분법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1보]오후 6시48분 

Q-`감기와 코로나를 어떻게 쉽게 구분할 수 있는가'

A-"두가지 감별이 힘든데, 임상적으로 코로나는 며칠 살짝 몸살처럼 아프다가 갑자기 확 아프지만, 플루(감기)는 24~48시간 내에 고열이 나며 아프다. 코로나는 데이터가 쌓이는 중간이라, 어떤 보고에 의하면 설사가 나올 수도 있고 가장 중요한 것은 호흡곤란이다. 병원의 체계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 그것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위험한 것이다. 

 아침마다 컨퍼런스콜 하면서 테스트 키트의 부족을 느낀다. 비슷한 다른 호흡기 증상과 감별이 어렵다. 개인보호장비가 부족하고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 등 합병증이 있는 경우 증상이 더 심하다.

다른 감별도구(PCR)도 비싸고 아직 많은 보험이 커버가 안되는 것도 애로사항이다. 무엇보다 백신이나 직접 치료방법이 없다.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회-조지아한인의사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예방 콘퍼런스'에서 참석 패널들과 한인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일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한인회-조지아한인의사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코로나19 예방 콘퍼런스'에서 참석 패널들과 한인회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