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보 오후 4시58분 

한인 비대위 공동위원장들 "평화롭게 끝나 다행" 

 김윤철·김형률·이홍기 공동위원장
"무사히 끝나도록 도움준 분들 감사" 


7일 귀넷몰에서 열린 시위가 끝나갈 무렵 이홍기·김윤철·김형률(왼쪽부터) 공동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7일 귀넷몰에서 열린 시위가 끝나갈 무렵 이홍기·김윤철·김형률(왼쪽부터) 공동위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 김윤철·김형률·이홍기 공동위원장은 7일 오후 "평화롭게 시위가 끝난 것은 정말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인회 회장인 김윤철 공동위원장은 이날 시위대가 해산한 뒤 "오늘 시위가 조용하고 평화롭게 끝난 것은 모든 한인들의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물심양면 도와주신 한인들과 많은 단체장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상공회의소 회장인 이홍기 공동위원장은 "오늘 시위가 무사히 끝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젠틀하게 모든 게 움직인 것 같다"며 "정말 도와주신 각 단체장님과 경제상공인들에게 감사하다. 도움주신 연합장로교회와 아틀란타 한인교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회장인 김형률 공동위원장은 "조지 플로이드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안타까운 죽음이 있고 코로나19 때문에 미주 전역과 전세계가 팬데믹 상황이 있는데 또 이런 상황이 생겨서 더욱 더 악화할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오늘 평화적으로 시위가 끝나서 아주 한시름 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는 이날 시위 집결지인 골든 코랄에서 가까운 한인 뷰티 백화점 뷰티마스터 입구에서 임원들이 직접 시위 참가자들에게 에너지바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인종차별은 없어야 한다"는 주장에 공감을 표했다. 



상공회의소 임원들과 샘박 주하원의원(오른쪽 두번째), 이홍기 상의 회장(오른쪽)이 사진을 찍고 있다. 


15보 오후 4시01분 

플레전틀힐-새틀 Blvd 시위는 장소 옮긴 것 아냐..12시부터 같은곳서 시위


3명의 시위 참가자가 오가는 차량을 향해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3명의 시위 참가자가 오가는 차량을 향해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둘루스 장수장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사이에서 열리는 시위는 골든 코랄 시위 참가자들이 장소를 옮긴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둘루스 플레전트힐로드와 새틀라이트 블라바드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한쪽 3명, 건너편에 10여명이 피켓을 들고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이곳에는 낮 12시 무렵 양쪽에 20명씩 피켓 시위가 열렸다. 따라서 처음부터 골든코랄에 오지 않고 시위하던 인원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
맞은편에 시위대가 자리하고 있다. 


14보 오후 3시39분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차량 운행 정상화...시위대 공식 해산 


가두행진으로 일시적으로 멈췄던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골든코랄 구간의 통행이 재개됐다.
가두행진으로 일시적으로 멈췄던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골든코랄 구간의 통행이 재개됐다.


 경찰이 오후 3시 20분쯤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일대의 통행을 재개했다. 

 시위가 열린 골든 코랄 앞길을 비롯해 둘루스 일대 통행을 멈췄던 곳들의 차량 운행이 정상화되고 있다. 

13보 오후 3시07분 

시위대 공식 해산..3시 현재 5명 남아 현장 정리 


골든코랄 입구에서 바라본 7일 오후 3시 현재 주차장쪽 시위 집결지. 모두 해산하고 인적이 드물다.
골든코랄 입구에서 바라본 7일 오후 3시 현재 주차장쪽 시위 집결지. 모두 해산하고 인적이 드물다.


 시위 주최측이 마무리 집회를 끝내고 7일 오후 2시36분쯤 공식 해산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곳곳에 운집해 마무리 연설을 경청하던 시위 참가자들이 모두 흩어졌다. 

 오후 3시 현재 최초 집결지인 뷔페 식당 골든 코랄 주차장에는 5명만 남아 현장을 정리정돈하고 진행장비를 수거하고 있다. 


시위 집결지에 남아 있는 소수 참가자. 5명 정도다. 현장은 깨끗하게 정리정돈됐다.
시위 집결지에 남아 있는 소수 참가자. 5명 정도다. 현장은 깨끗하게 정리정돈됐다.


12보 오후 2시14분 

시위대 마무리 집회 중...100명 안팎 모여, 곳곳 귀가길로 


시위 참가자들이 마무리 집회를 갖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이 마무리 집회를 갖고 있다.


 최초 집결지인 귀넷몰의 골든코랄로 돌아온 시위 참가자들이 여러 단위로 뿔뿔이 해산한 가운데 100여명의 시위대가 주차장에 운집해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시위대는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며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정의가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샘 박 주하원의원은 "평화로운 방식으로도 우리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권리를 찾기 위한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산해진 골든 코랄 주차장.
한산해진 골든 코랄 주차장.


11보 오후 1시 47분 

[인터뷰]귀넷 경찰 대변인들 "평화로운 집회 다행" 


귀넷 경찰 대변인이 의견을 밝히고 있다.
귀넷 경찰 대변인이 의견을 밝히고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서의 C J 플린 대변인과 미셸 피에라 대변인은 7일 "평화로운 시위가 진행돼 다행"이라며 "무엇보다 주민도 비즈니스도 안전해 다행스럽다"고 말했다. 

 시위대는 이 시각 현재  최초 집결지인 귀넷 몰쪽으로 돌아가고 있다. 

10보 오후 1시33분

시위대, 경찰서 앞 무릎꿇기 시위 


경찰서를 향해 연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경찰서를 향해 연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시위 참가자들이 귀넷 경찰서 앞길 폴리스라인에서 행진을 멈추고 "흑인의 생명이 소중하다"를 외친 뒤 다시 귀넷 몰쪽으로 행진을 시작했다. 

 경찰과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9보 오후 1시24분 

시위대, 경찰과 대치 중..폴리스라인 지키며 평화롭게 구호 외쳐 


경찰서 앞길 폴리스라인에 서있는 시위대.
경찰서 앞길 폴리스라인에 서있는 시위대.


 시위대가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언덕을 넘어 귀넷 경찰서에 다다른 뒤 폴라스라인 안에서 경찰을 향해 '인종차별 철폐'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찰은 경찰서 입구를 봉쇄하고 시위대와 마주하고 있다. 시위대는 "정의 없이는 평화 없다"를 연호하며 피켓을 들어보였다. 

8보 낮 12시59분

시위대 릭케이스 기아 지나쳐 언덕길 올라  


릭케이스 기아를 지나쳐 언덕을 오르는 시위대.
릭케이스 기아를 지나쳐 언덕을 오르는 시위대.


 시위대가 새틀라이트 블라바드를 따라 릭케이스 기아와 포드를 지나쳐 귀넷 경찰서 방면 언덕을 오르며 행진하고 있다. 

 시위대는 '모두의 생명이 소중하다', '숨을 쉴 수가 없다', '인종차별 철폐 없이는 정의도 없다'고 연호하고 있다. 

7보 낮 12시51분 

시위대 가두행진 잰걸음..귀넷몰 입구 쪽 집결, 출발 준비 


시위대가 출발하고 있
시위대가 출발하고 있


 시위대가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라바드를 따라 거리행진을 시작하고 있다. 

 주최측은 "사회적 거리 등 안전 프로토콜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6보 낮 12시37분 

박상수 옹 "감정에 의존하지 말라" 시위대에 당부 


박상수 옹이 연설하고 있다.
박상수 옹이 연설하고 있다.


박상수 옹이 연설자로 나서 "감정에 의존하지 말라"고 시위대에 당부했다. 

박상수 옹은 "1992년 (애틀랜타) 폭동 때 고초를 겪었다"며 "감정에 의존하지 말고 합리적으로 목소를 전달하라"고 말했다. 

 이어 주최측은 안전 프로토콜을 전달했다. 

5보 낮 12시17분 

시위 참가자들 "우리는 모두 똑같은 피부색"..군중들 환호·호응·박수갈채  

시위 참가자가 연설하고 있다.
시위 참가자가 연설하고 있다.

 시위 주최측은 7일 둘루스 귀넷몰 골든코랄 주차장에서 "오늘 평화로운 집회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주최측은 "우리는 모두 똑같은 피부색을 갖고 있다"며 "인종차별의 억압으로 부터 해방되기 위해 전세계적인 변혁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4보 오전 11시57분

김영준 총영사 "시위 목적 동감..연대 보여줘야" 


김영준 총영사가 견해를 밝히고 있다.
김영준 총영사가 견해를 밝히고 있다.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는 "시위 자체의 목적에는 동감하기에 솔리데리티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영준 총영사는 7일 오전 한인 비대위 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이 마련된 둘루스 장수장 건너편 빌딩을 찾아 "오늘은 한인타운에 매우 중요한 날이고 (각계의) 우려를 잘 전달하고 있는 것 같다"며 "불상사 없이 우리 동포들이 신체, 재산상 손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회장 김윤철·김형률·이홍기) 안전대책본부는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인 안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둘루스 귀넷몰 인근 새틀라이드 블러버드에서 시위가 예정돼 있다. 

 오전 11시-오후 3시 귀넷몰 새틀라이트 블러버드 인근 도로가 폐쇄된다. 안대본은 "교통체증이 예상되므로 우회하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사업장 훼손, 기물 파괴, 신변 안전 위험 시 911로 전화하거나 한인 안대본 상황실(678-234-2700, 404-805-0779, 770-262-2047, 646-773-3377, 404-805-1004)로 전화 또는 문자달라고 요청했다.



비대위 안대본 상황실에서 긴급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7일 새틀라이트 블러바드와 둘루스 일대 한인 업소의 영업은 업주의 판단에 맡기며, 시위 현장에 접근하지 않을 것을 안대본은 권했다.

 또한 안대본은 "한인의 시위 참가는 각자의 판단에 따라 위험부담을 인식하고 참여해달라"며 "만약 폭력 사태나 약탈 행위가 발생하더라도 무력으로 막으려 해선 안되고 총기 사용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다.

◇안전대책본부 상황실: 3784 Satellite Blvd #102, Duluth, GA 30096

3보 오전 11시31분 

친한파 정치인들 "안전, 우리가 돕겠다" 


왼쪽부터 다나 맥레오 의원과 마이클 글랜튼 의원, PK 마틴 의원.
왼쪽부터 다나 맥레오 의원과 마이클 글랜튼 의원, PK 마틴 의원.


 친한파 마이클 글랜튼 주하원의원은 7일 한인 비대위 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이 마련된 둘루스 장수장 건너편 빌딩에서 "공권력의 부조리에 관련된 시위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글랜튼 의원은 "보훈처 및 안전에 관한 의정을 해오고 있어 한인커뮤니티의 우려에 대해 충분히 지역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며 "과잉 대응에 대해서는 지역 관계자들과 정부 관료, 선출직 주하원 공무원으로서 역할을 여러분을 대신해서 하겠다"고 말했다. 

 PK 마틴 주하원의원도 "한인 커뮤니티의 안전에 대한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또 다나 맥레오 주하원의원도 "이번 무대와 이번 사안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사회의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에 대해 종식될 수 있도록 하는데 관용으로 사랑으로 함께 하고 싶다"며 "여러분의 역할이 이 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상황실 개소 브리핑에는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조영준) 회원들이 안전대책 본부 요원으로 대거 참석했다. 회원들은 비상 사태 시 응급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2보 오전 11시23분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차량 통제 직전..한갓진 교통 흐름 


시위 집결장소인 골든코랄이 나오기 직전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언덕길의 모습.
시위 집결장소인 골든코랄이 나오기 직전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라바드 언덕길의 모습.


 둘루스 새틀라이트 블라바드가 통행금지 시각인 7일 오전 11시 직전 차량의 통행이 거의 목격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11시부터 차량 운행 통제에 들어갔다. 

1보 7일 오전 11시07분 

한인타운 시위대 둘루스 일대 속속 집결


한인타운 시위를 1시간여 앞둔 7일 오전 10시55분 둘루스 골든코랄 주차장에 5명 안팎의 시위 참가자들이 모여 있다.
한인타운 시위를 1시간여 앞둔 7일 오전 10시55분 둘루스 골든코랄 주차장에 5명 안팎의 시위 참가자들이 모여 있다.


 7일 애틀랜타 한인 집중 거주지 둘루스의 한인 상권 지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릴 예정이다. 

 이날 오전 11시 직전 둘루스 뷔페식당 골든 코랄에는 10명 안팎의 시위대가 속속 집결한 모습이 목격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과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공동회장 김윤철·김형률·이홍기) 안전대책본부는 둘루스 귀넷몰 집회와 관련해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당부하고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비상상황체제를 가동하기로 했다.